GS건설이 3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은 잠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 하락한 5,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수주실적은 전년보다 6% 줄어든 13조 2,530억원을 보인 반면 매출은 8% 상승한 8조 5,250억을 기록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수주목표를 전년보다 25% 증가한 16조 5천억원, 매출 9조 5천억원, 영업이익은 5,550억원으로 잡았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주택경기 침체지속을 감안해 지난해 4분기에 600억원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했다며 향후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경우 환입이 가능해 이익으로 재반영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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