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오는 10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를 21.2%로 현행보다 1.6%포인트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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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인상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기 부양을 꾀하겠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사르코지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유지하고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이런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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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집행위는 ‘토빈세’로 알려진 금융거래세에 대해 주식거래에는 0.1%, 파생상품 등 다른 금융상품에는 0.01%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는 이에 긍정적이나 영국이 완강히 반대하고 있는 와중에 프랑스가 이날 단독으로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금융거래세가 부과되면 연간 10억유로의 세수가 추가될 것이라고 사르코지 대통령은 설명했습니다.
`사회적 부가세`로 알려진 부가가치세 인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기업이 부담하는 사회보장세를 축소하는 대신 그에 따른 정부 재정수입 감소분을 메우기 위해 도입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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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동계와 사회당은 기업들의 사회보장세 부담을 일반 소비자와 근로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투자세와 상속세도 소폭 인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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