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미 준(安住淳) 일본 재무상은 20일 IMF가 재원을 확충하려면 미국의 협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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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IMF 기금 확충에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아즈미 재무상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상 일본도 적극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즈미 재무상은 “먼저 IMF가 미국과 협의하기를 바란다. IMF가 기능을 강화하려면 미국의 협력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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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IMF가 미국의 협조를 얻어내면 채권자들의 신뢰가 커져 IMF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일본도 IMF의 기금 확충에 참여하지 않을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관련 논의를 배제하지 않고 다른 회원국들과 협의하겠다고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