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70대 노인을 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택시기사 함모(65)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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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함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 20분께 중랑구 망우동 거리에서 자신의 그랜저 택시를 몰고 가다 장을 보고 귀가 중이던 김모(72·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함씨는 사고 직전 불법 유턴을 해 파란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씨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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