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부터 수시로 56~60세 연령대의 시니어 사원들을 1천명을 점포별로 수시모집 형태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시니어 사원은 주로 매장 계산 업무나 온라인 쇼핑몰 배송 등 단순 업무를 맡게 됩니다.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 근무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 주당 14시간으로 근무시간을 제한했고 보수도 시급으로 지급됩니다.
롯데마트는 "무기(無期) 계약직이어서 기한을 정하지 않고 본인이 퇴사를 원하지 않는 한 일을 계속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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