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6거래일 연속 상승한데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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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8달러(2%) 떨어진 배럴당 99.36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2달러(1.67%) 하락한 배럴당 107.45달러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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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볼라 사야리 이란 해군 사령관은 이날 이란 국영 프레스TV와 한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것은 "물 마시듯" 쉽다고 거듭 위협했다.
이에 미국 국무부는 핵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비난하면서도 이란의 위협에 `공갈적인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유가가 비록 약세를 보였지만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원유 가격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금값은 달러화 약세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내년 2월물 금은 전날 종가보다 31.40달러(2%) 떨어진 온스당 1,564.10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7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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