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조세 포탈인지 여부도 불투명하고 전적으로 포탈이라 해도 국세청 고발이 없어 공소권 없음이 명백하므로 각하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규정에 따르면 연간 추징세액이 5억원 미만이면 국세청 고발이 있어야만 조세범을 처벌할 수 있게 돼 있다.
강씨의 추징세액은 2007~2009년 3년간 가산세 등을 포함해 매년 2억~3억원씩 모두 7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앞서 시민 전모씨는 지난 9월 초 "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엄격하고 단호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며 강호동을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