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과 김가온의 웨딩 화보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는 두 사람의 취향을 담아 평소 모습 그대로를 사진에 담았다.
강성연은 촬영장에서 전형적인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메이크업을 10년 넘게 진행해온 에스휴 선덕원장은 강성연 특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게 했다고 전했다.
예비 신랑 김가온은 신부의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을 연발했고 강성연은 신랑의 긴장감을 풀어 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김가온은 피아노씬 촬영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답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며 강성연과 스탭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서로 아끼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
강성연의 웨딩컨설턴트 고미란 본부장은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1월6일 저녁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성연이 드라마, 영화, MC, 가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온 만큼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예식 당일에는 많은 스타 하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