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회사 직급별 책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에는 신입사원의 책상과 대리, 부장의 책상 모습이 담겨있다. 신입사원은 깔끔히 정리된 책상에 각종 필기구와 깜찍한 아이템 등이 놓여있는 반면 대리의 책상은 빡빡한 일정표와 군것질 거리, 서류 뭉치 등으로 정신없다.
부장의 책상은 건강 보조제와 신문과 경제 잡지, 임원이 준 난, 계산기 그리고 직원의 동태를 파악 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로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책상의 직급은...대리급?“내 바탕화면도 닉쿤인데 저거 내 책상인가” “부장 책상이 압권이네, 건강음료 왠지 짠하다” "우리 부장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