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녹조현상으로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 이로 인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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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는 물속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수돗물 정수처리 과정에 지장을 줘 수돗물의 안전성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녹조로 인한 냄새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이 필요한데, 현재 수도권 37개 정수장 중 이 시설이 설치된 곳은 2곳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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