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 5일은 1985년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자원봉사자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증진시키며, 감사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 이 날, 스타벅스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로 서울?경기 지역 ‘크레마’와 광주 지역 ‘셰어링’ 소속 바리스타 10여명이 그간 스타벅스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온 서울, 인천, 고양, 광주, 부산 지역의 18개 NGO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테이스팅, 나도 바리스타 체험, 비아 칵테일 만들기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습니다.
한편,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올해 들어 11월말까지 전국 41개 진출 도시의 90여개 지역 연계 NGO 단체와 함께 총 19,115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정직원 1인당 약 15시간 이상의 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스타벅스는 11월, 12월 두 달 간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13개 도시의 30여 지역사회 연계단체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 담그기, 바리스타 재능기부 활동, 생필품 전달, 푸드뱅크 도시락 전달, 크리스마스 이벤트 지원 등의 다양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