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이날 2022년 3월 만기 도래하는 25억 유로 상당의 10년물 국채 물량을 예정대로 매각했지만, 수익률은 무려 7.5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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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의 금리는 한 달 전에 실시된 채권 매각 때의 수익률 6.06%에 비해 1.5% 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2014년 만기 도래하는 35억 유로 상당의 3년물 국채 금리는 7.89%를 기록해 한 달 전의 4.93%에 비해 2.96% 포인트나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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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0년 만기인 국채의 수익률은 한 달 전의 5.47%에서 이날 7.28%로 올랐다.
이탈리아 정부가 이날 매각한 채권 물량은 총 74억9천만 유로로, 당초 목표로 했던 80억 유로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날 오전 채권 유통시장에서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7.38%까지 올랐다가 7.33%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