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케인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선거운동을 앞으로 계속할 수 있는지 `재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는 특히 최근 성추문으로 인한 가족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고민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캠프 핵심 관계자는 케인이 며칠 내에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공화당의 유일한 흑인 대선주자인 케인은 말기암을 극복한 자수성가 기업인이라는 극적인 스토리와 함께 직설적인 화법 등으로 예상 외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달 각종 여론조사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등을 제치고 지지율 1위로 올라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