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차에 걸쳐 연중으로 진행된 환경재단과 함께 하는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현장 체험 교육과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명 존중과 자연 보존에 대한 의식을 함양시키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 올해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를 비롯한 한강 강서습지생태공원, 강원도 청초호, 마산 봉암갯벌 등 국내 대표적인 연안 습지 4곳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약 140여 명의 어린이환경지킴이를 양성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환경 에세이와 현장 교육 참여도 등을 심사해, 최우수 그린리더 3명과 우수 그린리더 16명을 선발해 시상했습니다. 봉화초등학교 5학년 이유영 학생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노원초등학교 5학년 권준범 학생에게 ‘코카-콜라 환경상’을 성남수내초등학교 6학년 허윤수 학생에게는 ‘환경재단상’과 친환경 기념품이 수여됐습니다. ‘우수 그린리더’로 선정된 초등학생 16명에게는 상장과 환경도서, 코카-콜라 기념품 등이 주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