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5일 "곡물과 농산물 등 주요 원료가격 상승으로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50원가량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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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권장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신라면은 730원에서 780원으로, 안성탕면은 650원에서 700원, 너구리는 800원에서 850원, 짜파게티는 850원에서 900원으로 오른다. 사발면은 750원에서 800원, 냉면은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된다.
농심은 작년 신라면과 안성탕면을 포함한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5% 인하해 신라면의 경우 4년전과 비교해 30원 오르고 사발면은 4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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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위 업체인 농심이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삼양식품[003230]과 한국야쿠르트 등 후발 업체들도 라면값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