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를 다음달 7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해 순위를 결정하는 ‘카스포인트’와 인상적인 경기 장면을 시청자 투표로 순위 매기는 ‘카스모멘트’ 등 2부문의 시상이 이뤄집니다.
카스포인트 수상자로 타자는 최형우, 이대호, 최정 선수, 투수는 윤석민, 니퍼트, 오승환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카스모멘트 부문에는 심수창, 오승환, 이병규 선수, 그리고 이수정 리포터와 SK와이번스 팀이 Best 5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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