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합격의 영예는 경북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수민 씨(24ㆍ여)가 차지했다. 서울대 출신 오세범 씨(56)와 서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정훈 씨(21ㆍ여)가 각각 최고령ㆍ최연소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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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는 남자 443명(62.6%), 여자 264명(37.3%)으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 42.1%에 비해 5%포인트 가까이 감소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76세로 지난해 27.88세보다 다소 올라갔다.
출신 학교를 보면 서울대 출신이 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93명) 연세대(84명) 성균관대(50명) 이화여대ㆍ한양대(각 45명)가 뒤를 이었다. 법학 전공자는 전체 중 81%가 넘는 57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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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법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올해보다 200명 정도 더 줄어든 500명 선이며 1월 3일부터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2월 18일 1차 시험을 치른다.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사법시험 홈페이지(www.moj.go.kr/barexa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