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어음부도율이 석 달째 0.01%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2011년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 1월 0.01% 이후 석달째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지난달과 같았고, 지방은 0.0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처럼 어음부도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기업의 자금사정이 아주 나쁘지 않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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