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0.50원 오른 1,13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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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은 6.90원 오른 1,133.00원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늘렸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위험수위인 7%대에 재진입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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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에는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문이 퍼지면서 1,13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오후 3시 현재 원ㆍ엔 환율은 100엔당 1,460.19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