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16일 오전 미니홈피에 ‘울 뿌잉’이라는 제목으로 “뿌잉뿌잉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홍만은 여자친구를 한 팔로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여자친구는 최홍만 품 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체구로 `미녀와 야수` 커플을 연상시켰다.
최홍만은 지난 7월 과거 일본 톱스타 사사키노조미(23)와 과거 교제설이 있었지만 이번 여자친구 공개로 소문을 일축시켰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 11일 빼빼로데이 때 받은 건담 빼빼로 인증사진을 남겨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