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 3분기 매출 4조 9천922억원, 영업이익 5천163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6.2%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2.6%와 40.7% 감소했습니다.
KT는 "신규가입이 줄어들며 단말매출이 감소했고 원화 약세로 환손실이 600억원 가량 발생하면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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