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3개월 연속 감소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9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6만8천39가구로 전월(6만8천593)에 비해 554가구 줄면서 3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전세수요의 매매 전환, 업계의 분양가 할인 등에 따라 미분양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미분양 주택 감소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