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이날 보스턴 연방은행 주최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경기부양책으로 내놓은 초저금리 유지 방침과 이른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조치 등에 언급,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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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준은 금리정책을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일조했다"면서 "이런 방침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버냉키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최근 미국 경기상황에 대한 평가나 향후 추가 조치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청중들로부터 질문도 받지 않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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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차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금융안정을 위해서라면 통화정책 활용 가능성을배제해서는 안 된다"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은 자산거품 현상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한편 버냉키 의장은 이날 보스턴 연방은행 인근 듀이 광장의 `보스턴을 점령하라` 시위대를 피해 광장에서 먼쪽 출입구를 통해 행사장에 입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