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가계대출로 영업 확대는 제한되고 서민경제 부담으로 수수료 인하 압력은 높아지면서 카드사가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영업 환경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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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카드사가 음식료업계 수수료(2~2.7%)를 할인점(1.5%) 수준으로 낮추면 수수료 수익은 연 3천600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카드 부문 영업이익 대비 4.7%에 해당하는 규모다.
"카드사의 안정성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지만, 문제는 수수료율 인하가 음식료 업계에 그치지 않고 전 업종에 대한 수수료율 재산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에 있다. 가맹점 수수료율이 전반적으로 내려가면 카드사 수익성은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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