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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총격사건, 최소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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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오후 미 뉴저지주에 있는 뉴워크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총에 맞았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뉴워크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이날 오후 2시께 뉴워크의 노스 워드 지역에 있는 두 건물 사이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

사건이 난 지역 주민들은 현지 언론에 자동화기로 추정되는 10발의 총성을 연속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아직 사건 동기나 용의자들이 누군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총격 피해자들의 정확한 상태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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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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