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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11월 월드투어로 전세계 한류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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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4’는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베이징,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차례에 걸쳐 펼쳐진 ‘SUPER SHOW3’를 포함해 지금까지 3번의 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이미 SMTOWN LIVE WORLD TOUR를 통해 LA, 파리 등을 방문,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월드 투어 역시 슈퍼주니어의 글로벌 스타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11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히트곡 무대는 물론 5집 수록곡들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슈퍼주니어만의 차별화된 무대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10월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http://ticket.gmarket.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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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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