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2.94달러(3.6) 급락한 배럴당 7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중 가장 낮은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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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날 발표된 지표들이 경기전망을 어둡게 하면서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9월 개인소득이 전월대비 0.1 줄어 20개월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다. 소득이 부진하면 소비지출에도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 경기 회복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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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9월 제조업 PMI(구매자관리지수)가 3개월째 기준치인 50을 밑돌았고,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물가상승률이 3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도 유가를 떨어뜨렸다.
금 가격은 저가 매수로 소폭 상승했다. 12월 인도분이 전날 종가보다 5달러(0.3) 오른 온스당 1622.30달러로 거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