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무라의 한국 진출 30년을 기념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최소한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펀더멘털 측면에서 한국이 아시아에서 외환위기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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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이코노미스트는 "외환위기는 1997년처럼 국제통화기구(IMF)에서 자금을 빌리고 그 조건으로 상당한 긴축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말한다. 하지만 지금과 그 때는 사정이 다르다. 유럽에 큰 위기가 발생한다고 해도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통화스와프나 금리인하, 재정지출 확대, 중소기업 금융지원 같은 정책적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