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오후 9시30분께 인도 타밀나두 주의 주도인 첸나이에서 80km 떨어진 지역에서 열차 한 대가 역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해있던 다른 열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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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추돌로 객차 5량이 탈선해 승객들이 사고 잔해에 묻혔고, 경찰과 소방관 등 100명 이상으로 이뤄진 구조팀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많은 승객이 잔해에 묻혀 있고 폭우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어 사망자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일부 언론은 사망자수를 최대 15명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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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철도 시스템을 보유한 인도에서는 매일 1천300만명 이상의 승객이 열차를 이용하고 있지만, 정비 불량이나 조작 미숙으로 이 같은 열차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