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국 92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 가량 할인해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전 점포에서 총 5만 세트의 `통큰 전통한우 갈비세트(한우 찜갈비 2.4㎏)`와 `통큰 한우꼬리반골 세트(꼬리반골 5㎏)`를 9만원대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입육인 `통큰 LA식 꽃갈비 세트(갈비 5㎏)`를 9만 9천원에, `통큰 사과/배 혼합세트(사과6입+배6입)`를 3만2천800원에 2만세트 한정 판매합니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선물세트의 경우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 우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조금이나마 추석 물가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할인판매하는 영업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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