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이 애플이 제소한 10건 중 9건에 대해 1심에서 무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허 침해가 인정된 부분도 10월 14일 효력이 발생하기 이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마련했다"며 "판매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법원이 삼성의 특허 침해를 인정한 사항은 사진을 넘기는 `포토 플리킹` 부분으로, 디자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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