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의 간장 공장이 대형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샘표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경기도 이천 간장 공장을 예술작품으로 변신시킨 아트 팩토리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신진 아티스트 그룹인 동방의 요괴들이 지난해 8월부터 일 년 간 공장 외벽을 꾸몄습니다.
박진선 샘표 대표는 "공장은 제품만 만드는 곳이 아니라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라며 "거대한 공공미술 작품으로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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