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연구 개발(R&D) 인재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일본 도쿄에서 일본 이공계 엔지니어 및 유학생 50여명을 초청해 인재를 발굴하는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하반기에 `인재 맞춤형 프로그램`를 운영해 유럽 10개 명문대를 중심으로 환경 관련 인재를 중점 채용하고, 북미에서는 조지아공대와 카네기멜론대 등을 대상으로 석·박사급 엔지니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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