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재도약 선포식 가져

외환은행이 `KEB 재도약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외환은행 임직원 250여명은 을지로 본점에서 선포식을 가지고 "New Start,! 함께 뛰는 외환은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함께 외쳤습니다.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말과 올해 상반기에 대내외적으로 악재들이 많았지만 양호한 경영 실적을 거뒀다"며 "이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선포식을 마친 후에는 3분기 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을 개최해 사업본부별 영업활성화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외환은행은 고객 서비스의 양과 질을 개선하고 고객기반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