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는 14일(현지시각) 발행된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시점에서 그리스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서있는 퇴장이지만 그동안 이 문제가 잘못 다뤄져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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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대해서도 그리스와 같은 해법을 제시했다.
또 유로존 국가들이 그동안 공론화되어 온 유로채권 발행을 받아들일 시점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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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는 "유로존이 제 구실을 하려면 싫든 좋든 간에 유로존 국가들이 각국의 기존 부채 상당 부분을 새로 빌린 돈으로 갚을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로스는 유로존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력을 가진 독일이 유로채권 도입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독일은 유로채권 도입에 대해 책임있는 태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EU와 유로존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