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앞으로 다가왔던 우유대란은 일단 한고비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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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협은 오후 3시 낙농진흥회 협상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 피해와 낙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일단 납유거부를 이 시각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정부 압력 때문에 너무 많은 부분을 양보해왔다"며 "앞으로 우유 원유가격 협상은 개별 우유업체들과 1:1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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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후 6시 열리는 낙농진흥이사회 개최를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막겠다"고 밝혀 무력 충돌이 예상됩니다.
낙농진흥이사회는 낙농진흥법에 따라 구성된 회의체로 우유 원유가격 인상폭과 인상적용시기의 직접 결정권한을 갖고 있는 최종 의사결정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