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硏 "올해 경제성장률 4% 달성도 어려워"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에도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지난 5월 연 4.4%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최근 금융 시장 불안으로 전망을 수정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은 수출에 차질을 줄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와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