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분기 매출 587억원..5% 증가

골프존은 2분기에 매출액 587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 감소한 것입니다.

골프존은 "국내 신규판매, 네트워크 서비스와 유통사업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지만,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찬 대표이사는 "하반기 더욱 공격적인 해외진출과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골프존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