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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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성혜씨(22.서울 진)가 2011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혔다.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1 미스코리아 본선 선발대회가 열렸다. 55회째를 맞이한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 14개, 국외 7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54명의 후보들이 참가해 각기 지닌 미와 매력을 과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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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사진제공: 한국일보)</P>
<P>선(善) 동강시스타에는 김이슬(21.경북 진)씨, 선 보움에는 김혜선(24.인천 진)씨가 각각 선발됐다.
(사진제공: 한국일보)</P>
<P>미스코리아 미(한국일보, 하이원리조트)는 이세미나, 공평희, 김수정, 남미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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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사진제공: 한국일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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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상은 황수현(인천 선), 인기상 이슬아(워싱턴 진), 매너상 이세미나(경기 진), 포토제닉상 공평희(서울 선), 탤런트상 김지인(텍사스 진), 해외동포상은 이지윤(시카고 진)에게 돌아갔다.
2011 미스코리아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어스, 미스인터내셔널,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1960년대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고(故)앙드레 김에게 평생공로상이 수여됐다.
<2011미스코리아 수상자 명단>
▲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 미스코리아 선(동강시스타) 김이슬 ▲ 미스코리아 선 (보움) 김혜선 ▲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 이세미나 ▲ 미스코리아 미 남미연 ▲ 미스코리아 미 김수정 ▲ 미스코리아 미 (하이원 리조트) 공평희 ▲ 우정상 인천 황수현 ▲ 인기상 워싱턴 이슬아 ▲ 매너상 경기 이세미나 ▲ 포토제닉상 서울 공평희 ▲ 탤런트상 텍사스 김지인 ▲ 해외동포상 시카고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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