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물가안정에 두고 두 기관의 정책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등 두 기관의 주요 정책실무자들은 제1차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대안과 해외리스크 요인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 이 기관은 유로지역 정상들이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면서 유럽금융시장이 따르게 안정되는 만큼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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