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조성중인 강원혁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주차장 용지 등 총 60필지(221,604㎡, 2,269억원)를 분양합니다.
이번에 신규로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 3필지는 모두 85㎡초과 중대형주택 건설용지로 당초 10월 공급을 계획했으나 일정을 앞당겨 오는 27일 공급 신청을 받고 추첨을 진행합니다.
상업 용지 40필지와 주차장용지 17필지는 지난 13일 최초 입찰 후 재공급하는 물량으로 다음달 1일 입찰을 진행합니다.
남기봉 혁신도시사업단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 유치를 계기로 철도, 도로 등 기간 교통망이 모두 확충되면 원주는 사실상 수도권과 같은 효과를 볼 것"이라며 "강원혁신도시는 원주에서 무실 1·2·3·4, 구곡·단관지구와 함께 신도시축의 핵심으로 기능할 것이므로 향후 투자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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