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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정규 5집 들고 컴백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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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슈퍼주니어가 정규 5집을 출시하고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8월3일 정규 5집 앨범으로 컴백,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출시했던 정규 4집 이후 약 1년2개월 만에 출시하는 것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각각의 개성처럼 다양한 색깔의 음악과 한층 발전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각종 음악 차트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는 게 업계측의 관측이다.



슈퍼주니어는 "팬들의 기대만큼, 멤버들도 많이 기다렸던 정규 5집이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세계 팬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앨범을 출시에 앞서 티저 이미지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일 멤버 은혁을 시작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4집 앨범 미인아로 가온차트 2010 결산에서 음반 판매 부분 1위를 차지했는 것과 함께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한국 음악 Top 100차트에서 사상 최초로 5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여전히 1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SMTOWN LIVE의 미국 LA 공연과 프랑스 파리 공연 등에도 참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얻으며 남미, 유럽, 미주, 아랍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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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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