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소상공인진흥원, 신한은행이 동반성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충주지역 교육센터` 개소와 함께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습니다.
정부지원 소상공인전용교육장(5곳)외 민간은행 주도의 전용 교육장은 안산·청주에 이어 충주지역이 세번째로, 신한은행에서 각 금융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리모델링, 교육기자재 등 무상임대로 제공하고 있어, 자발적인 동반성장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하종성 충북지방중기청장은 "충주지역은 1만 3천204개의 소상공인과 2만 4천182명이 종사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이번 교육센터 는 소상공인 전문교육과 상호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전용교육장은 교육, 세미나, 정보교류 모임 등을 실시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자유롭게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운영은 소상공인 전문지원기관인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전용교육장 현황(정부지원기준): 서울·대전·광주·부산·대구 등 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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