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지난 5월 개최한 `제 2회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에 참가하고 정규직 직원 채용을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장려금 4억원을 지급합니다.
채용장려금은 지난 5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총 200여개 기업 중 채용장려금 지원기준에 부합한 84개 기업에게 7월 20일부터 6개월간 총 4억1천500만원이 분할 지원됩니다.
신한 희망 채용박람회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구직자를 찾아나선 결과 타 채용박람회보다 월등하게 많은 736명이 최종 채용 완료 됐습니다.
또, 구직자에게 지원되는 신한 희망적금은 금번이 8회차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 4천300명에게 현재까지 62억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획된 JOB S.O.SⅡ 프로젝트의 시행이 참가기업과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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