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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4.9% "복날에는 역시 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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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복날에 가장 즐겨먹는 보양식은 `닭요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03명에게 복날 메뉴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9%가 복날 메뉴로 `삼계탕·닭백숙 등 닭요리`를 꼽았습니다.

주로 먹는 메뉴로는 `삼계탕, 닭백숙 등 닭요리` 외에 `보신탕, 염소탕 등 탕류`, `수박 등 제철과일`, `장어 굴 등 스테미너 요리` 등이 꼽혔습니다.

복날 보양식에 쓰는 비용은 응답자의 59.8%가 `1만원~3만원 사이`의 비용을 쓴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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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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