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지구 재산권 문제 협의를 위한 민관합동협의단이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에 통지문을 보냈습니다.
협의단은 통지문에서 오는 13일 우리측 지역 또는 북측이 편리한 시기와 장소에서 금강산 관광지구 재산권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가질 것을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기업의 의사를 존중해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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