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무채색 자동차를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고 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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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그 다음으로 무채색 자동차 판매비율이 80%에 약간 못미친다.
미국의 경우는 현재 이 3가지 색상 차량 비율이 60% 정도로, 90년대 말의 38%에 비하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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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의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젊은이들의 튀는 패션감각이 눈길을 끌고 한국 가수들은 아시아 전역에 진출한다. 한국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일도 많다.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인식은 아직 보수적이다.
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 자동차 구입시에도 화려한 색상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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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이런 색상선호도는 중고자동차 가격에서도 드러난다.
흰색 차량의 중고차 가격이 가장 높은데 이는 차량 소유주가 이 차를 잘 관리했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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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상의 차량은 일반적으로 무채색 차량에 비해 5% 낮은 가격에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