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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돌+I 노홍철이 자신의 첫사랑은 한문 선생님이라고 고백했다.
노홍철은 이같은 사실을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밝혔다.
그는 "내 첫 사랑은 중학교 2학년 때"라며 "당시 한문 선생님으로 어찌나 좋았던지 수업 중에 선생님이 뒤돌아 칠판에 한자 한 획을 그을때 마다 내 사랑도 싹 트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노홍철의 고백에 함께 진행하는 윤상은 "첫 사랑 역시 범상치 않다"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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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홍철과 윤상이 진행하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은 7일 목요일 밤 11시 Mnet서 방송되며, 2살 많은 대학생 오빠를 짝사랑하는 19살 소녀의 풋풋한 사랑 고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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