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주), 7월 1일 출범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주)이 다음달 1일 삼성생명의 자회사로 공식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00년 삼성생명으로 부터 분사한 SIS특종상해손해사정을 올해 5월 자회사로 편입시켰습니다.

SIS특종상해손해사정은 다음달 1일 같은시기 분사한 STS커뮤니케이션과 SWS를 합병하고 사명을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주)으로 바꾼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주)를 구성하는 3개 회사는 지난해 연매출 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권상열 삼성생명 부사장이 삼성생명서비스손해사정(주)의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