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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떠나라! 떠나기 전 잊지 말고 준비해야 할 필수품은?
열심히 산 그대, 떠나라!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장마가 시작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친구와 가족, 그리고 연인과 국내외로 떠나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을 기억해 줄 근사한 카메라 준비는 필수!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 카메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스타일과 높은 사양까지 갖춘데다가 휴양지에서의 추억을 더욱 깨끗하고 생생하게 기록해 줄 엄선된 카메라 세 가지를 만나보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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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도 흔들림도 꼼짝 마!
여행지에서 카메라에 담고 싶은 순간들은 낮과 밤이 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어두운 장소에서는 사진이 선명히 나오지 않는다는 걱정에 밤에는 카메라를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은 경험이 다들 있을 터.
이 같은 걱정을 해결해 줄 캐논의 ‘익서스 310 HS’는 더 이상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깨끗한 화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캐논 카메라의 심장으로 불리는 최신 영상처리 프로세서 DIGIC 4에 약 1,210만화소의 고감도 센서가 더해진 독자적 ‘HS 시스템’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리얼함을 담았을 뿐 아니라, 최대 개방치 F2.0의 밝은 조리개는 간접조명이나 야경 및 어두운 장소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 저녁에 드리워진 석양 촬영도 문제 없다.
뿐만 아니라 광학식 손 떨림 보정기능으로 흔들림을 방지해, 더 이상 초점이 없는 사진 때문에 여행 기분을 망치지 않아도 된다.
일명 ‘김수현 카메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익서스 310 HS’는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고려해 핑크, 실버, 골드, 브라운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젊은 층으로부터 똑딱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추억의 장소, 이제는 카메라가 대신 기억해준다!
‘저번에 떠났던 여행지가 어디였더라?’ 방문했던 모든 여행지를 기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제 추억의 장소를 기억해내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내지 않아도 된다.
GPS 기능이 탑재된 캐논 `파워샷 SX230 HS’이 구글맵과 연동해 지도상에 촬영위치를 GPS 로그로 기록해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전원 OFF시에도 일정 간격으로 위치 정보를 찾아서 기록해주기 때문에 이동 경로까지 남겨 놓을 수 있다.
여기에 약 4초 간의 동영상을 기록하고 편집하는 무비 다이제스트 기능으로 나만의 스토리 영상을 기록할 수도 있다. 기본 성능으로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 프로세서 디직 4와 약 1210만 화소 고감도 센서가 더해진 `HS 시스템`, 광학 14배줌으로 광각 28mm부터 최대 망원 392mm(35mm 필름 환산)까지 폭넓은 초점거리도 커버한다.
고배율 줌렌즈를 탑재하고도 슬림한 바디가 매력적인 `파워샷 SX230 HS’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최대 망원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방지해준다. 색상은 비비드한 핑크와 블루, 블랙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 DSLR화소 부럽지 않은 고화질 콤팩트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는 DSLR급의 화질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뜨리는 콤팩트 카메라가 출시되었다. 바로, 캐논의 ‘파워샷 A3300 IS’가 그 주인공. 캐논 카메라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최신 영상처리 프로세서 DIGIC 4와 약 1,600만 화소의 CCD를 탑재해 놀라운 고해상도의 사진을 제공한다.
최대 광각 28mm부터 최대 망원 140mm의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광학 5배 줌 렌즈는 실내와 실외 촬영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장할 뿐 아니라,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최대 망원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방지해준다. 색상은 핑크와 실버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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